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/61~65차 경연 (문단 편집) === 1라운드 관전평 === 1조는 '마우스'가 들어간 단어 대결로 레드마우스와 광마우스는 유재하의 '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'[* 42차 경연에서 [[나는요 기차가 좋은걸 역무원]]과 [[당일치기 춘천역]]이 듀엣곡으로 불렀다.]으로 감성적인 스타트를 끊었다. 레드마우스는 지금 단순히 스트레칭만 한거라며 다음 라운드가 기대되는 고수라 평가받았고 광마우스는 노래를 정직하게 부르는 모습으로 호평을 받았다. 여담으로 레드마우스는 몸짓 때문에 30대 중반이라는 소리를 들었다. 결과는 78:21로 레드마우스가 압승했다. 이후 장철웅의 '서울 이곳에'를 부르며 정체를 밝힌 광마우스는 전 KBS 아나운서이자 방송인 [[조우종]]. 2조는 속담 대결로 도토리와 꿩은 김광석의 '바람이 불어오는 곳'을 불렀다. 도토리는 상대적으로 가수보단 배우로 무게가 실렸고 꿩은 아이돌로 추측되었다. 결과는 단 '''5표 차'''로 꿩이 승리했다. 벤의 '꿈처럼'을 부르며 밝힌 도토리의 정체는 안녕 프란체스카의 원조 안성댁으로 유명한 배우 [[박희진]]. 3조는 일상생활 대결로 돌잔치와 홈쇼핑맨이 신중현의 '미인'을 불렀다. 복장과 타령을 연상케 하는 목소리의 돌잔치와 시원시원하게 치고 올라가는 홈쇼핑맨의 조합으로 짧지만 흥겨운 무대를 장식했다. 판정단이 선택을 빨리 해서 표 차이가 많이 날 줄 알았지만 그래도 돌잔치가 선방했으며 결과는 34:65로 홈쇼핑맨이 압승했다. 박진영의 'Honey'[* 1차 생방송 경연, 46차 경연에서 각각 [[내 머릿속의 높은음자리]], 그리고 [[뿌린 대로 거두리라 양말소년]]이 탈락곡으로 불렀고, 24차 경연에서 [[감기 조심하세요 성냥팔이 소녀]]가 2라운드 곡으로 불렀다.]를 부르면서 정체를 밝힌 돌잔치는 80년대 코미디의 대부 [[임하룡]]. 이윤석은 임하룡을 워낙 좋으신 분이라고 하며[* 실제로도 깐족 대마왕 [[최양락]]을 제외하면 후배에게 언성을 높인 적이 없는 천사같은 선배였다.] '''"다이아몬드 스탭으로 유명하지만 선배님이 걸어온 길 자체가 다이아몬드 스탭이다."'''라고 말했다. 4조는 동호회 대결로 녹색어머니회와 조기축구회가 이적의 Rain[* 22차 경연에서 [[각진 인생 네모의 꿈]]이 3라운드 곡으로 불렀다.]을 불렀다. 서로가 최선을 다해 고수가 두명이나 있다는 평을 받았다. 결과는 38:61로 녹색어머니회가 압승했다. 태양의 'I need a girl'을 부르면서 정체를 밝힌 조기축구회는 B.A.P 출신의 가수 겸 배우 [[유영재]].[* 당시에는 B.A.P의 메인보컬이었다.] 과거 같은 맴버인 [[히트제조기 프레시맨]]이 2라운드까지 간 걸 보고[* 캣츠걸이 가왕이 되었던 회차였고 대현이 그 가왕과 겨뤘다.] 자기도 2라운드를 목표로 나왔지만, 듀엣곡 연습 때 녹색어머니회의 실력을 보고 자신의 운명을 직감했다고... 이번 1라운드 승자들은 2조를 제외하고 전원이 압승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